카카오 TV에서 공개한 '파이트 클럽' 첫 화가 조회 수 240만을 넘기고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로 올라가며 큰 화제입니다. 사람들 사이에서는 누구나 시청할 수 있는 카카오TV에서 이런 폭력성을 가진 주제로 상영을 한다고 해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불구경과 싸움 구경은 돈 주고 도 못 본다는 옛말처럼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구성으로 이루어진 파이트 클럽은 흥미를 끌기엔 충분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파이트 클럽'은 각자 다른 경력을 가진 14명의 참가자가 168시간의 합숙 기간 동안 파이트 머니 1억 1천만 원을 걸고 펼치는 격투 서바이벌입니다. 유튜브에서 인기몰이를 했던 '가짜 사나이' 제작진들이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파이트클럽은 국내 격투기단체인 로드FC와 협력해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인다고 합니다.
에피소드는 1회당 25분 내외로, 총 8회차가 제작되고 매주 1회씩 공개될 예정인 '파이트 클럽'은 3화부터 카카오 TV 단독 공개 예정이라고 전했고, 카카오 TV에 따르면 11일 공개된 '파이트 클럽'에서는 예상보다 빠른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여 반나절 동안 무려 6경기가 진행되며 경기장의 열기는 빠른 속도로 올라갔습니다.
카카오TV(월) 오후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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