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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이다영은 유부녀, 폭언 폭행 주장 남편과 공방 학교 폭행(학폭) 가해 논란으로 비판을 받은 배구 선수 이다영(25)이 과거 결혼 생활 중 거듭된 폭언과 폭행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남편의 주장을 적극 반박했다. 남편 A 씨가 '가정폭력 피해를 당했다'라고 폭로하자 이다영 측은 'A 씨가 혼인 생활을 폭로하겠다며 5억 원과 부동산을 요구했다'라고 주장했고, A 씨는 사실과 다르다고 재반박했다.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동거한 기간까지 합치면 1년여에 달하고 당시 신혼집 전세금과 신혼 가전, 생활비 등을 모두 제가 부담했다"며 "5억 원이 아닐뿐더러 같이 살았던 기간에 대한 생활비를 요구했던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다영의 지속적인 폭언과 폭행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다영은 A씨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로 .. 2021. 10. 9.
심석희 승부조작 논란 및 뒷담화, 욕설 논란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24·서울시청)와 남자 코치가 2018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나눈 메시지가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메시지에는 올림픽에 함께 출전한 최민정, 김아랑을 헐뜯는 내용이 담겨 논란이 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심석희는 코치와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으면서 최민정, 김아랑 등 동료 선수들을 향해 "개 XX, 인성 나왔다", "토나와", "병 X이라" 등의 욕설 섞인 비하 발언을 했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최민정과 김아랑이 금메달을 확정한 후 김선태 감독과 기쁨의 포옹을 나눈 것에 대해 A씨가 “선태는 아랑, 민정이랑 사랑을 나누던데, 성추행 아님?”이라고 하자, 심석희는 “최민정, 김아랑 연기하는 거 토나와. 최민정 미친 줄. 소름 돋았어”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아울러 심석희.. 2021. 10. 8.
미국판 살인의추억 '조디악킬러' 유력 용의자 신원 확인 적어도 5건의 연쇄 살인. 언론과 수사당국을 조롱하는 암호 편지. 수십 년 동안 풀리지 않은 암호문. 1960년대 후반 미국 서부 전역을 공포에 떨게 했던 통칭 '조디악 킬러'의 진짜 정체를 50여 년 만에 밝혀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나타났다. 미국의 한 민간 조사팀이 2018년 사망한 한 남성을 조디악 킬러로 지목하면 서다.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40명 이상의 전직 수사관 및 군 정보관,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케이스 브레이커스팀이 조디악 사건의 범인을 2018년에 사망한 게리 프란시스 포스테로 식별했다. 케이스 브레이커스 측은 "오랜 시간 조디악 사건을 추적해왔다"면서 "물리적, 법의학적 증거 뿐 아니라 복구된 사진을 통해 최근 사망한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특히 포스테의 이.. 2021. 10. 7.
쉐보레 볼트EUV 가격, 장단점 완벽 정리 현재 수입 전기차들이 다양하게 국내 자동차 시장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볼트 EUV는 높은 주행거리와 실용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차량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순수 전기차이자 전용 전기차 모델로 출시 당시에 엄청난 주목을 끌었던 차량인 볼트 EUV는 전 세계적인 SUV 열풍에 따라 더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볼트 EUV 구매 가격과 장단점에 대해 정리하고자 합니다. 내용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볼트 EUV란? 지난 8월 쉐보레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인 '볼트 EUV'가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볼트 EUV는 부분변경으로 출시되는 2022년형 볼트EV와 함께 GM의 ‘탄소배출 제로’ 비전을 실현할 전략 모델입.. 2021. 10. 7.
국가대표 축구선서 홍철 사생활 폭로 및 여자친구 사과 국가대표 겸 울산 현대 소속인 축구선수 홍철이 10명이 넘는 여성과 바람피웠다는 의혹을 제기한 여자 친구라고 주장하는 A 씨가 사과문을 게재했다. A 씨는 "저는 얼마 전 홍철의 카톡 메시지를 본 이후 자의적으로 부적절한 메시지라고 판단해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렸다. 순간적으로 분노한 감정으로 인해 격한 이야기가 들어갔고, 보시기에 충격적인 워딩 또한 있었다"며 "화가 났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로 인해 잘못된 판단으로 제 의도와 다르게 팩트와 틀린 메시지를 적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A 씨는 "개인의 사생활은 개인 간에 해결해야 할 일이지만 그러지 못했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리고 이에 대한 비판 또한 달게 받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일 자신을 홍철 여자친구라고 소개한 A 씨는 인스타그램.. 2021. 10. 5.
대장동 의혹 구속 유동규, 이재명 "불미스러운 일 안타까워"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키맨’으로 지목되는 유동규 전 성남 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의 구속에 대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처음으로 유감을 표명했다. 그러나 이 지사는 여전히 “제가 사과할 일이 아니라 칭찬받아야 할 일”이라며 대장동 특혜 개발 사건의 책임 범위를 ‘관리 미흡’으로 한정하고, 개발이익 환수제 도입을 강조하며 정면 돌파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측근들의 비리가 드러날 경우 어떤 책임을 지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휘하 직원의 일탈에 대해 사퇴하면 대한민국 모든 공직자가 다 사퇴해야 한다"면서 "한전 직원이 뇌물받고 부정행위를 하면 대통령이 사퇴하느냐"라고 반문했다. 특히 유 전 본부장.. 2021.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