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SBS 수요일 오후 10:35
전체 자영업 중 폐업 업종 1위 '식당'!
하루 평균 3,000명이 식당을 시작하고,
2,000명이 식당을 폐업한다!
모든 식당은 나름의 걱정과 문제를 갖고 있는 법!
천 개의 가게가 있다면, 천 개의 상황이 있다.
요식업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
식당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교본'이 되어줄 프로그램.
얼마 전에 맛남의 광장 리뷰를 올렸었죠!
오늘은 저녁에 방송될 백종원 아저씨의 다른 프로
골목식당입니다ㅎㅎ
13일 방송되는 골목식당은
모란역, 모란시장, 모란오거리 등 성남 황금상권 안쪽에 있는
파묻힌 소외된 상권으로 이 골목의 '생면국숫집' 사장님은
엄청난 과거로 눈길을 이끌었다. '일 최고 매출 700만원'이라니!
백종원은 닭죽부터 시식하며 "진짜 맛있다"라며 칭찬을 하다가
납득하기 어려운 조언을 남겨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봐야 알 수 있다.
이어서 비빔국수 시식에 레시피를 물어보고 "미리 알았다면 안 먹었을 것"이라고
말해 주위 이들을 긴장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치찜짜글이집'도 소개된다. 국물이 거의 없는 '찜'과
자작한 국물이 특징인 '짜글이'가 하나의 메뉴가 어떻게 됐는지를 두고
3MC의 추측과 독특한 조리방법으로 더욱 궁금해졌다.
반전은 김치찜짜글이를 맛을 본 백종원은 "고기에 무슨 짓을 한 거냐"고
시식과 동시에 고기를 뱉어내며 물었는데
사장님 자신만의 특별한 조리법을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다는...
'성남시 모란역 뒷골목' 편이
오늘 저녁 SBS 수요일 오후 10:35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29번째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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