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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예능

TV 예능 JTBC 뭉쳐야 쏜다

by 쏘콩카 2021. 1. 15.

TV 예능 JTBC 뭉쳐야 쏜다

 

JTBC 2012. 02. 07. 방송 예정


스포츠계 전설들이 

전국의 농구 고수들과 

대결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뭉쳐야 찬다'의 후속작이다.



'뭉쳐야 찬다'가 종목을 바꿔 시즌2로 돌아온다!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가 

곧 시즌1을 마무리하고 시즌2 제작에 돌입한다. 

다음 달 첫 방송으로 시작하려 한다.



축구가 아닌 농구에 도전하는 '뭉쳐야 쏜다'가 될 예정이다.

종목을 축구에서 농구로 바꾼 배경에는 겨울이라는 계절적 요인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혹한기 야외 축구 경기는 출연자들의 부상을 유발할 가능성도 높다.




'뭉쳐야 찬다'에서 

벤치를 지켜오던 허재가 

'농구 대통령'으로 돌아와 감독을 맡는다.

또한 현주엽이 코치를 맡아 팀을 이끈다.

허재와 현주엽은 이미 여러 예능에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보여줄 케미가 기대된다.




시즌1 출연자들은 다수 교체될 전망이다.

이동국이 축구 선수 현역 은퇴 후 첫 고정 예능으로 '뭉쳐야 쏜다'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2017년 은퇴한 전 배구선수 방신봉과 

야구 레전드 홍성흔, 유도 레전드 윤동식 등과 함께 '뭉쳐야 쏜다' 참여한다고 밝혔다.

프로 선수 현역 은퇴 후 

쏟아지는 예능 섭외 중 '뭉쳐야 쏜다'를 선택한 이동국. 

축구가 아닌 농구로 시청자들에게 어떤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어쩌다FC에서 남는 멤버로는 안정환, 여홍철, 이형택, 김병현, 김동현 등은 잔류한다고 한다.




지난해 6월 시작한 '뭉쳐야 찬다'는 '역대급'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해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를 보여주며 호평 받았다.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만큼

어떤 멤버들과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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