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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슈

김구라 재혼녀 배우자 늦둥이 출산과 논란

by 쏘콩카 2021. 9. 23.

 

라디오 스타 등에서 MC로 활동하는 방송인 김구라 씨의 둘째 부인이 추석 연휴 전에 아이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둘째 아이는 출산 시기보다 조금은 이른 시기에 태어났고 지금은 인큐베이터를 통해서 치료를 받는 중인 상황으로 보인다. 둘째 부인과 김구라는 아이의 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출산소식을 주변에 따로 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구라의 첫째 아들인 김 그리와 나이 차이는 24살이다.

김구라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김구라 아내가 추석 직전 출산했다며 아이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한 후 산후 조리 중이라고 합니다.

 

 

7년전 김구라는 전 아내의 약 17억 채무를 알게 되었고 이혼하게 되었다. 결혼 생활을 하면서 김구라는 전 아내의 빚을 많이 갚아준 것으로 알려졌고, 그 후 김구라는 12세 연하의 새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친 뒤 같이 지내기 시작했다.

재혼 가정에 태어난 늦둥이인만큼 주위의 축하와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2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선수들에게 반말을 섞어가며 이야기하거나 선수들 얼굴을 향해 삿대질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태도 논란에 휩싸이며 네티즌들의 항의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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